정인화 광양시장, 이순신 철동상 집착 왜?..꼼수까지 동원
【 앵커멘트 】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년 동안 천억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이순신 철동상 사업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현실성이 없다며 광양시의회가 두 번이나 예산을 부결시키자, 이제는 진행 중인 사업에 몰래 관련 예산을 끼워 넣으려는 꼼수까지 부리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년 동안 집착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이순신 철동상 사업. 민간자본 천억 원을 들여 광양제철소 철로 이순신 동상을 짓고 주변에 호텔과 쇼핑몰 등 조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인터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