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은 '괴담 시민단체'..오염수 반대단체, 광우병 당시 같아"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가 후쿠시마 공동행동 단체의 인적 구성이 지난 2008년 광우병 대책위 당시와 사실상 같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특위 위원인 민경우 대안연대 공동대표는 오늘(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특위 8차 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단체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의 인적, 조직적 구성이 80% 이상 일치한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두 단체는 친 민주당 성향과 급진주의를 기반으로 괴담성 활동 성향을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