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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10명 중 9명 "임금·복지 좋으면 기업규모 NO 상관"
    청년 10명 중 9명은 임금과 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상관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금·복지보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며, 식대 등 금전 지원보다 특별휴가·유연근무 등 유연한 업무 형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상반기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올해 7월 12∼31일 전국 17개 시도 청년(19∼34세) 중 재직자와 1회 이상 직장 경험이 있는 구직자
    2024-11-05
  • '구직 단념자 증가세'..3년 넘게 쉬는 청년 8만↑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 중 직업 교육을 받거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집에서 그냥 쉰' 청년이 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청년층(15∼29세) 부가 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최종 학교를 졸업(수료·중퇴 포함)했으나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은 지난 5월 기준 23만 8천 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최근 3년(2022∼2024년) 중 가장 큰 수치입니다. 이들 중 주된 활동으로 '집 등에서 그냥 시간을 보냈다'고 응답한 청년은 8만 2천 명
    2024-09-19
  • 전남도, 청년 사회활동·구직 의욕 고취 돕는다
    전라남도가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과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취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입니다.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와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인사관리자·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하는 '직장적응 지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는 최근 청년들의 취업 준비기간이 갈수록 길어지고, 구직 과정에서의 취업 실패 경험 누적이 취업 포기로 이어지는
    2024-08-28
  • "내가 원하는 임금·근무 조건 일자리 없네"..쉬는 청년 3만 6천 명 증가
    저출생·고령화 추세에 따라 20대 청년 인구와 취업자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쉬는 청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원하는 임금 수준조건의 일자리가 없다'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20대(20∼29세) 인구는 615만 5천 명이었습니다. 635만 1천 명이었던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9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20대 인구는 2021년 7월 8천 명 증가를 마지막으로
    2023-06-18
  • 청년층 해외취업 원스톱 서비스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해외취업 준비단계부터 원스톱(One stop)으로 지원하는 ‘해일로(해외취업 일자리 로드맵)’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해외취업 일자리 로드맵의 줄임말인 ‘해일로’는 후광과 영광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Halo(헤일로)’에서 차용했습니다. 해외취업을 위한 전반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과 청년의 취업 성공을 바라는 긍정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공단은 그간 해외취업센터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해외취업 관련 채용정보,
    2023-05-15
  • "구직도 취준도 안 해요"..그냥 쉰 청년 50만 명 '역대 최대'
    지난달 경제 활동 상태를 물었을 때 구직도 취업 준비도 하지 않고 '쉬었다'고 답한 청년층(15∼29세)이 5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비경제활동인구(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인구) 중 활동 상태를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은 49만 7천 명이었습니다. 이는 2월뿐 아니라 모든 달을 통틀어 2003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입니다.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2019년 2월 38만 6천 명에서 2020년 2월 43만 8천 명, 2021년 2월 44만
    2023-03-20
  • 전남 2023 청년도전 지원사업 추진..300만 원 인센티브
    전라남도가 구직 단념ㆍ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8억 9천만 원을 들여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이나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 쉼터 입ㆍ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입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2개월 동안 40시간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참여 후 5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단기 프로그램과 5개월간 200시간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최대 300만 원의 인센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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