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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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北 핵무기 사용 기도하는 날이 정권 종말의 날"
    윤석열 대통령이 "만약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일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 정권은 지금이라도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은 여전히 퇴행과 몰락의 길을 고집하고 있다. 오직 권력 세습만을 추구하며 주민들의 참담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며 통일마
    2024-10-01
  • 전국 곳곳에 가을비 내린 뒤 기온 '뚝'
    10월의 첫날이자 국군의 날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늦은 새벽 중부지방부터 시작돼 점차 남부와 제주도로 확대되겠고,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대전·세종·충남·전북 등 5~10mm △강원도·충북·경상권 5mm 안팎 등입니다. 제주도에는 2일 새벽까지 5~40mm의 비를 뿌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4~21도
    2024-10-01
  • 천하람 "국군의날 연습 장병 2명 중상..대통령 병정놀음 심취"
    정부가 국군의날 대규모 시가행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행사 연습 중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국군의날 행사를 위한 연습 중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었다며 거액을 투입하는 국군의날 행사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시가행진을 위해 집단강하 등의 예행연습 중 장병 2명이 발목 및 아래턱 골절 중상을 입었다"라며 "정부는 왜 병사를 다치게 하면서까지 군사정권 시절을 연상케 하는 시가행진을 과도하게 추진하는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2024-09-29
  • '임시공휴일' 10월 1일 국군의 날..증시도 쉰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10월 1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 합니다. 정부가 국군의 날인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스타트업 시장) 등입니다. 파생상품시장과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도 쉬어갑니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
    2024-09-10
  •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확정.."장병 노고 상기하도록"
    다음 달 1일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3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다음 달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각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방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장병들이 국민의 성원 속에서 사기가 높아지고, 사명감이 더욱
    2024-09-03
  •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3일 국무회의 의결
    정부가 3일 건군 76주년인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는 3일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이 상정·심의·의결될 예정이며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즉시 재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와 소비 진작 등의 차원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달
    2024-09-03
  • '국군의 날' 與"평화는 힘으로" 野"군뿌리 훼손 단호하게"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은 평화를 지키는 힘을, 더불어민주당은 군의 뿌리와 장병 안전을 강조하는 논평을 각각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군 장병들의 헌신으로 이룩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며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킨 우리 국군 장병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서 지금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 대해 "첨단 신무기들을 통해 우리 군
    2023-10-01
  • 오늘 10년 만에 국군의 날 행진..서울 일부 교통통제
    26일 서울 시내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서울 도심과 강남 일대 교통이 한 때 통제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국군의날 시가행진과 관련해 군 병력 및 기갑 장비부대 이동로 및 행진 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합니다. 제75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국가행사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시가행진입니다. 특히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 군 병력 수송 버스 이동이 있는 자동차전용도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에서 통행량을 줄이는 탄력적 교통관리가 실시됩니다. 또 오후 1
    2023-09-26
  • 국군의 날 기념행사 6년만에 개최..'괴물 미사일' 공개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6년 만에 계룡대에서 거행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그간 국군의날 행사는 전쟁기념관, 2함대 등에서 열렸으며, 계룡대에서 개최되기는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녀 핵 사용 시 응징·대응의 역할을 맡을 '괴물 미사일'의 모습이 영상으로 처음 공개됐습니다. 탄두 중량 추정치가 9t까지 제시된 적 있는 현무 계열의 이 미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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