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이제 안심하고 드세요”
먹었을 때 쓴맛이 나고 식중독 증세를 유발했던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가 국민 식탁에 오르지 못하고 전량 폐기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식중독 유사 증상과 인과관계가 있던 3개의 방울토마토 농가를 포함해, 지자체를 통해 추가 확인된 특정 품종(HS2106 품종, 상표명 TY올스타) 재배 농가(20개 농가) 전체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자발적 폐기에 동참해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해당 품종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일시적 출하 제한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쓴맛의 원인이 특정 품종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