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여야가 재발의 한 간호법들 철회 요구
새 국회에서 여야가 잇달아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재발의하자 대한의사협회가 "간호사 특혜법"이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의협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간호법안은 불법 의료행위를 조장한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간호사법안은 특정 직역의 권리와 이익만을 대변하고 보건의료 직역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파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20일 당론 발의한 간호사법안은 '간호사 와 전문간호사는 검사, 진단, 치료, 투약, 처치 등에 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있은 후에 의사의 포괄적 지도나 위임에 따라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