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국가안보보좌관, "한국 국방비 올려야..북 핵무기 능력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이 한국 국방비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현지시간 26일 워싱턴DC에서 미국기업연구소가 '미국 안보에 대한 중국의 포괄적 위협'을 주제로 개최한 대담에서 한국의 국방비와 관련, "우리가 부담을 분담할 수 있도록 이 숫자들은 미국처럼 3%나 3.5%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국방비를 크게 올렸다. 한국도 국방비가 국내총생산 대비 2.5%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