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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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단장은 '로테이션 갈등'이라는데..김연경 "이런 팀 있을까"
    단장과 감독 동시 경질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겪은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갈등이 구단과 선수단 간의 진실게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 경기에 앞서 신용준 흥국생명 신임 단장이 기자들을 만나 최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신 단장은 권순찬 전 감독과 김여일 전 단장의 경질에 대해 '로테이션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기 중에 김연경과 옐레나를 전위에 같이 둘 지 아니면 전위와 후위에 나눠 둘 지에 대해 감독과 단장의 대립이 깊어지자 갈등이 더 커지는 것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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