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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 5kg 샀는데 4.5kg 보내..답변도 가관 "눌려 터질까봐"
    주문한 양보다 적은 귤을 받은 고객의 문의에, 귤을 가득 담으면 터질 위험이 있어 뺐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귤 5㎏ 샀는데 4.5㎏만 오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주도의 한 업체에서 귤을 주문했다고 밝힌 작성자는 귤을 5㎏ 주문했는데 4.5㎏가 와서 업체에 문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업체는 안전한 배송을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먼저 사과드린다"며 "5㎏을 기대하셨을 텐데 상자를 열었을 때 4.5㎏이라 실망하셨을 수 있다"고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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