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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의붓딸 13년간 2천여 회 성폭행' 50대 구속기소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성인이 된 이후까지 13년간 성폭행한 계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는 성폭력 처벌법(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과 아동복지법(상습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위반 혐의로 50대 고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고씨는 의붓딸이 만 12세이던 2008년부터 성인이 된 2020년까지 13년간 2천90여 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고씨는 한국에서 처음 의붓딸을 강제 추행했고, 가족이 다 함께
    2023-11-10
  • 10여 년 간 의붓딸 성폭행한 50대 계부 구속
    10여 년간 의붓딸을 수시로 성폭행한 50대 계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의붓딸 B양이 12살 때부터 20대 성인이 된 최근까지 13년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B양을 심리적 굴복 상태에 빠뜨려 성적으로 착취하는 이른바 '그루밍(길들이기)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의 이 같은 범행은 그의 가족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한 뒤에도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양은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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