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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업황 개선에도 3월 기업 체감 경기 소폭 반등
    반도체 업황 개선에도 건설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3월 기업 체감 경기가 소폭 반등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69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월 68까지 하락해 2022년 9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소폭 반등했습니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돕니다. 3
    2024-03-27
  •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기업들 마음 졸여..8월 전(全)산업 기업업황 지수(BSI) 3p 하락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 및 수출부진이 지속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전 산업에 걸쳐 현재 기업상황에 대한 전망(BSI)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전산업 8월 업황BSI(장기평균 77)는 71로 전월에 비해 3p 하락했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3으로 전월과 동일하게 조사됐습니다. 먼저 제조업의 8월중 업황BSI(장기평균 79)는 67로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장기평균 81)는 69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2p)과 중소기업(-8p), 기업형태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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