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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트럼프 뉴스'..백악관 기자실 출입 7,400명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SNS 인플루언서 등 뉴미디어에 백악관 출입·브리핑 취재의 문호를 개방하기로 한 가운데 하루 만에 7,400명 이상이 출입증 발급을 신청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입 신청을 한 것은 온라인 매체인 악시오스와 브레이트바트였습니다. 악시오스와 브레이트바트는 전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의 언론 브리핑에서도 첫 번째 질문권을 얻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당시 "수백만 명의 미국인, 특히 젊은이들이 전통적인 텔레비전과 신문이 아닌 팟캐스트와 블로그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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