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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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난 처음부터 정진석, 총리는 이재오..尹 부부 살려면 국힘 탈당해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고 언론에 말을 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이라 명령하려고 하거든요"라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나 비서실장을 좀 존중하고 버거워하셔야 돼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정진석 의원은 바른말을 하시는 분이에요. 비서실장을 정진석 의원이 하면 함
    2024-04-22
  • 경찰,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도 조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도 고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는 최 목사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몰래 촬영한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최 목사
    2024-04-19
  • 박지원 "'尹-김건희 정권' 부도, 레임덕 가속..살길은 이재명과 거국내각, 선배 조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검찰 정권을 부도 처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만나 거국 내각을 구성하는 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92.35%의 기록적인 득표율로 5선 고지를 밟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놓은 이번 총선에 대한 평가이자 향후 정국을 풀어가기 위한 해법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유효표 8만
    2024-04-15
  • 정광재 "尹, 실패 반복 안 돼..이재명과 협치해야, 한동훈은 재기 성공할 것"[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참패 총선 결과와 관련해 비서실장을 통해 ‘국정 쇄신’을 강조한 것에 대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본다"며 "대통령실에서 전향적으로 고민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오늘(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생, 경제 이런 부분에 대한 책임을 대통령 한 사람에게 묻기는 어려워도 대통령 한 사람에 오롯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건 그 사람이 가진 대통령이 가진 정치적 태도 이런 거 아니겠냐. 그
    2024-04-14
  • 부승찬 "尹, 국정 쇄신?..김건희 보호 의지, '이재명 범죄자' 확신부터 버려야"[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비서실장을 통해 밝힌 것과 관련해 경기 용인시병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지난 2년간 보여줬던 행보 자체가 과연"이라며 "대통령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국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냉소하며 평가절하했습니다. 부승찬 당선인은 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난번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했을 때도 ‘국민이 무조건 옳다’라
    2024-04-14
  • 박지원 "민심은 이미 윤석열 김건희 검찰정권을 부도처리"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12일 자신의 SNS에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검찰 정권을 부도처리했다"며 "우리는 나라를 살리는 길을 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회담해 거국내각 구성, 김건희, 이태원 참사, 채상병 특검을 논의, 합의해야 한다"며 "22대 국회가 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밖에도 "물가, 자영업, 특히 방송자유 보장을 위해
    2024-04-13
  • 총선 참패에 與 당선인도 '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재논의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성적표를 받아든 뒤 국민의힘 내부에서 '채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재논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이 신속 처리를 예고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에 "개인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본회의 표결 시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 문제에 대해서는 "특검은 검찰 수사가 끝났는데 미진할 때 하는 것이지만, 그 문제는 지금 검찰에서 아직 수사 중"이라
    2024-04-12
  • 검찰에 '최후통첩' 날린 조국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하라"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찰을 향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1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김건희를 수사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의 요구가 아니라 총선을 통해 확인된 국민의 명령"이라며 "검찰이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조국 혁신당은 김건희 여사 종합특검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검찰은 이미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
    2024-04-11
  • "속된 말로 '잠수'탄 김건희 여사, 투표는 꼭 해달라"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김건희 여사를 향해 투표는 꼭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혁진 더불어민주연합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굳이 부산까지 가서 사전투표를 하며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 아니라 책무다.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동행한 이후 120일 가까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최
    2024-04-09
  • 이준석 "尹 혼자 사전투표, 여사는 투표 안 할 건가..어차피 노출, 진퇴양난 자초"[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없이 혼자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왜 그런 식의 기획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진퇴양난을 자초한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부인이 실제로 투표를 안 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데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안 하신 거라면은 이것도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이같이 촌평했습니다. "만약에 영부인께서 혼자 따로 본 투표를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면 어차피 용산에 이제 투표소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면 그것도 또 다른 억측
    2024-04-08
  • 박지원 "민주당 과반시 尹 험한 꼴 당해..레임덕 이미 시작"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험한 꼴'을 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3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 패배한다면 국민의힘에서 탈당하든지 쫓겨나든지 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됐고 4월이 가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떠나갈 사람"이라면서 "5월이 오면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는 울어야 할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024-04-03
  • 광주 찾은 조국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연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광주를 찾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언한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광주 풍암호수공원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고 규정한데 대한 반박입니다. 올해 세 번째 광주를 공식 방문한 조 대표는 "윤석열정권 심판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심판 의지가
    2024-03-30
  • 인요한, 김 여사 논란 '일축'.."마피아도 부인 안 건들어"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2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여사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에 윤 대통령이 단호한 조처를 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진행자의 발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뉴욕에서 4년 살았다. 마피아 조직도 아이하고 집안 부인하고는 안 건든다"며 "민주당이 잘하는 것은 다 지나간 일들을 가지고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한다. 여러분들이 거기에
    2024-03-29
  • 조국 "DIOR 말고 9UCCI"..허은아 "구찌 말고 구치소 어울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을 겨냥해 'DIOR 말고...9UCCI'(디올 말고 9찌)라고 적힌 게시물을 올리자, 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구찌가 아니라 구치소가 어울리는 분"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조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누가 만드셨냐"면서 자신의 사진과 함께 'DIOR 말고...9UCCI'라고 적힌 선거 홍보물을 게시했습니다. 홍보물에 적인 '9'는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기호 9번을 가리킵니다. 이에 허은아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조국 대표는 구찌가 아
    2024-03-27
  • "김건희 여사 소송 대신한 대통령실..근거 규정 공개해야"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를 대신해 소송을 수행하며 근거로 든 '대통령비서실 운영 규정'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제4부는 지난 15일 참여연대가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비서실 운영 규정을 공개하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참여연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지난해 1월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를 두고 참여연대는 김 여사 개인 비리 의혹에 대통령실이 나선 근거를 공개하라고 청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운영 규정을 근거로 권
    2024-03-19
  • 조국 "나와 이재명, 범죄 피의자 연대?..尹·한동훈, 김건희 중전마마 보위 연대"[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손을 맞잡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범죄 피의자 연대’라는 냉소와 비아냥을 쏟아내는 것과 관련해 조국 대표는 “저는 윤석열, 한동훈, 국민의힘이야말로 김건희 씨를 옹호하기 위한 연대다. 중전마마를 보위하기 위한 정치 연대다”라고 거꾸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범죄 피의자 연대’라는 냉소와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실소'를 터트리
    2024-03-11
  • 이재명 "아내는 재판 끌려다니는데, 대통령 부인은 특검도 막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에 넘겨진 아내 김혜경 씨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교하며, "꼭 투표하고 심판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 야당 대표가 법정을 드나드는 모습이 우리 국민들 보기에 참으로 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은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등 명백한 범죄 혐의들이 상당한 증거에 의해 소명이 되는데도 수사는커녕 국회가 추
    2024-03-08
  • 김행 "'드라마틱 엑시트' 발언, '넘어진' 박근혜 오마주..정치는 신의, 이심전심"[여의도초대석]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드라마틱하게 엑시트(exit)하겠다"는 발언으로 화제와 논란이 됐던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장관 후보 자진사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나와 "해당 발언은 사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오마주였다"며 자신에 대한 논란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첫 대변인을 지낸 김행 전 비대위원은 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발언과 관련 "사실 이제 이중적 의미가 있었어요. 저는 이제 사실 여성가족부의 마지막 장관이 되고 싶었어요"라며 이같이 밝혔습
    2024-03-06
  • 박지원 "임시정부가 만주 하얼빈에?..그 대통령에 그 장관, 영부인 해외 못 나갈 것"[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이 국회 본희의 재표결에서 부결된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번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김건희 여사는 앞으로도 외국은 안 나게 될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과반을 하게 되면 앞으로 3년 동안 더 많은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민생 경제는 살아갈 수가 없게 되고 남북 관계 외교 다 엉망이죠"라며 "단 한 가지, 김건희 여사는 외국은 안 나갈 거예요"라고 주장했습니다. "왜"라고
    2024-03-04
  •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총선 이후로 연기..김건희 여사 수사도 늦어질듯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이 4월 10일 총선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는 오는 7일로 예정됐던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항소심의 차회 공판기일을 다음달 25일로 변경됐습니다. 지난달 법원 정기 인사로 재판부 구성이 바뀌자, 권오수 전 회장 측이 공판 갱신절차와 쟁점 설명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달라며 기일 변경을 요정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 항소심 공판은 지난 1월 9일이 마지막이었는데, 오는 7일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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