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날짜선택
  • 김병민 “洪, 골프도 문제지만 이후 해명이 더 부적절”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수해 상황에서 골프를 친 것도 잘못이지만 ‘나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식의 해명이 더 큰 문제라며 윤리위가 엄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수해복구 지원에 이권카르텔을 언급한 것은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이재민의 눈물을 닦아주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오늘(19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수해 상황 속에서 발생한 정치권의 핫이슈들에 대
    2023-07-19
  • 정청래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천재지변이지만 인재에 가까운 사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에 천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하는 그런 비가, 500mm 이상씩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그러면 지하도는 침수염려가 다 있는 것이다”며 “그런데 (오송지하차도 사고는) 그냥 교통통제를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안타까움이 있어서 이거는 천재지변이기는 하지만 인재에 가까운 사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1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수해복구 현장을 보니 처참하더라, 피해를 입은
    2023-07-18
  • 민주당 "김건희 여사, 리투아니아 명품 매장 5곳서 쇼핑?"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의 리투아니아 명품 매장 쇼핑 관련 현지 보도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경 부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 브리핑에서 "리투아니아 매체가 지난 12일(현지시각)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 5곳을 방문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며 "대통령실은 현지 보도가 사실인지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해당 기사에 '경호원 등 16명을 대동한 김 여사가 일반인 출입을 막은 채 쇼핑했고, 쇼핑 물품은 기밀이라 공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07-14
  • 양평고속도로 공방 "1% 진실과 99% 거짓" VS "물타기 좀 그만, 혹세무민"[박영환의 시사1번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오늘(1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번 사건은 결국 1%의 진실과 99%의 거짓을 섞은 허무맹랑한 가짜뉴스 괴담"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변호사는 "1% 진실은 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나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 분기점, 종점이 바뀐 것 하나가 1% 진실이다. 그다음부터 99%는 전부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분기점이 변경돼서 땅값이 오르는가부터 봐야 된다. 양서면으로 하든 강상면으로 하든 몇 분
    2023-07-12
  • 박지원 “양평 고속도로 종점 김건희 땅 쪽으로 당겨 간 것이 특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는 자다가 봉창 때리는 소리인데, 경기도 양평 고속도로 문제가 왜 해남 땅끝 마을에서, 경상도 울릉도에서도 국론 분열돼 시끄럽게 하냐”면서 “이것은 처음부터 잘못이다, 김건희 여사가 땅을 가지고 있는데 고속도로 종점을 당겨 갔단 말이에요, 이것이 특혜 아닙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우리는 흔히 출세를 하든지 돈을 벌든지. 두 가지
    2023-07-12
  • 원희룡 "野 '거짓' 정치공세 지속시 양평고속道 재추진 못 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치 공세가 지속되면 사업 재추진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10일)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 끌려가면 사업도 안 되고 앞으로 유사한 사례들이 계속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거짓 선동에 의한 정치 공세는 확실히 차단한다는 차원에서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업을 재추진할 여지가 있느냐는 질
    2023-07-10
  • 민주당, "양평고속도로 게이트는 국정농단"..국조·특검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국토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추진을 '김건희 로드 게이트'로 규정짓고 여권 맹공에 나섰습니다. 또,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며 해당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0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대통령 친인척이 연루된 권력형 비리 의혹의 전형으로, 그야말로 국정농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원 장관이 백지화 소동을 벌여도 본질은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이라는 사실을 국민이 다 안다"고
    2023-07-10
  • 이정현 “민주당, 윤석열 눈 똑바로 보고 윤석열 하고 싸우라”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저는 민주당에게 얘기를 하고 싶다”며 “당신들은 정치하는 사람이고, 다시 정권을 잡고 수권하겠다고 한다면 수권의 상대인 윤석열 대통령을 바라보고, 윤석열 눈을 쳐다보고, 윤석열이 하고 싸워봐라”고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이 전 수석은 오늘(1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토부 장관의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에 대한 토론 중 민주당의 (김건희 여사)공격에 대해 “어떻게 한
    2023-07-10
  • 민주 "여권, '김건희 로드' 백지화 뒤 남탓..국민 분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책임을 자신들에게 돌리는 여권을 성토하며, 원안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국회 브리핑에서 "김건희 라인으로의 느닷없는 노선 변경도, 생뚱맞은 전면 백지화 선언도 모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이번 사태의 원인이 민주당에 있다며 남 탓하는 행태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후안무치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지금 당장 멈추라"며 "원 장관은 국책사업을 엎어버린 장본인으로 국민께
    2023-07-09
  • 대통령실 "양평 고속도로, 국토부가 알아서 할 문제"
    대통령실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알아서 해야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9일) 언론 브리핑에서 사업 백지화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보고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야당이 정치적 문제를 제기했고, 양평군민의 목소리도 전달돼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의 입장이 간접적으로 나간 것은 있지만, 향후 어떻게 될지는 여야가 논의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토부가 서울-양평 고속
    2023-07-09
  •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회 국토위 17일 현안질의..공방 예상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국회 국토위가 17일 전체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현안 질의가 진행됩니다. 국토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간사 최인호 의원은 7일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등 야당은 해당 고속도로의 종점 노선 변경과 관련해 변경된 종점 인근에 땅이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를 위한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야권의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원 장관은 해당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습니다
    2023-07-08
  • 김건희 여사, 제인 구달 박사 만나 "개 식용 문화 종식 노력"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계적 영장류 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를 만났습니다. 오늘(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용산어린이정원에 자리한 도서관 '용산서가'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 김 여사와 구달 박사는 동물권 증진과 개 식용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구달 박사는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한다"면서도 "개와 동물을 학대하는 식용 문화의 종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를 위해 노력해 왔고,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노력
    2023-07-07
  • 양평고속도로 백지화에 "솔로몬 재판 가짜 엄마와 뭐가 다른가"[박영환의 시사1번지]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솔로몬 재판의 가짜 엄마 같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7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민들 보시기에 이거 우연일까, 혹시 무슨 특혜 의혹이 있는 것 아닐까라고 궁금해하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부위원장은 "야당에서 의혹을 제기할 수 있고 이 부분에 대해 국토부나 정부 관계자가 의혹이 사라질 때까지 해명을 해주시면 될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사업 자체를 백
    2023-07-07
  • 김재원 “원희룡, 대통령 가족 ‘이권 챙겨주는 노선’ 비판에 격분”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최근 '국토부의 양평 고속도로 노선 논란'과 관련, "기존 고속도로 노선을 국토부에서 정하는 방법은 누구 땅이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가장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효율적이고, 주민들에게 도움 주는 방식으로 노선 정해야 되는데.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고속도로가 비용을 절감하면서 사람들이 이용하기 적합한 방식으로 노선을 정했을 텐데 난데없이 대통령 가족의 부동산 특혜를 주기 위해서
    2023-07-07
  • 이재명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일파만파..백지화는 놀부 심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혜 의혹이 불거진 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데 대해 "치기마저 느껴지는 장관의 백지화 선언이 바로 백지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7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김건희 일가의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일파만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양평 고속도로 종점 이전 의혹이 커지니까 장관이 갑자기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것"이라며 "놀부 심보도 아니고 참 기가 막힌다. 내가 못 먹으니까 부숴버리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2023-07-07
  • 원희룡 “괴담 정치로 재미 보려는 민주당 좌판에 협조할 수 없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을 강상면으로 설정하는 안은 3개 복수안 가운데 하나이고, 민주당 출신 정동균 전 군수가 최초 제안한 것이라며 민주당이 집권했다면 그대로 추진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사업을 백지화한 것은 민주당이 김건희여사를 악마화하고 괴담선동 프레임으로 몰고가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손절이며, 1대1 토론을 통해 이같은 선동 프레임을 밝혀내고 싶다고 결연한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오늘(7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경의 뉴스쇼>’와 전화 인
    2023-07-07
  • 김동연 "의혹 밝혀야지 백지화라니..국정 난맥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백지화한 데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의혹이 제기됐으면 밝히면 되지 왜 백지화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오늘(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경기도 주최의 '2023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아세안+'에 참석한 김 지사는 "앞으로 의혹이 제기되면 정부 정책을 모두 백지화할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대통령만 바라보지 말고 국민을 바라보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 김 지사
    2023-07-06
  • 김건희 여사 광주비엔날레 방문.."K-컬처 관광지로 각인되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광주광역시 광주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인 김 여사는 오늘(13일) 낮 광주광역시에서 개최 중인 광주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아 작품을 둘러봤습니다. 김 여사는 엄정순 작가의 '코 없는 코끼리'와 유마 타루 작가의 '천과 같은 혀' 등 주요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또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호남에서 가장 큰 문화행사인 광주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K-컬처 관광
    2023-06-13
  • '韓방문의해 명예위원장' 김여사 "한산모시 세계에 알리겠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개최된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9) 오후 한산모시짜기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방연옥 장인 안내로 한산모시관 공방에서 무형문화재 전승 교육사, 이수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2주 전에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게 됐는데 문화제를 계기로 아름다운 서천을 첫 번째로 방문할 수 있어 더욱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우리 자랑 한산모시는 이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위상을 갖고 있다
    2023-06-09
  • 김건희 여사, "한국 매력적인 나라…문화 위상은 세계 최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국은 진실로 매력적인 나라로서 이미 우리 문화의 위상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오 "한국 음식과 문화, 예술, 전통 건축 등을 직접 접하는 것이 세계인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라며 "K-관광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
    2023-05-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