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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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재해 양상 다양화ㆍ대형화..관리대책 마련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기후변화시대 '극한 호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해 양상이 다양화, 대형화됨에 따라 사고의 대전환을 통해 과학적 관리체계 도입 등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경북과 충북 등 전국에서 47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이나 위문활동에 적극 나서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시대 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농어업재해대책법이나 재난&midd
    2023-07-25
  • 김영록 전남지사, 시도지사 평가서 42개월 연속 1위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민선 8기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4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리얼미터의 6월 평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긍정평가 68.6%로 지난달 62.9%보다 5.7% 포인트 상승해 1위를 이어갔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관영 전북지사가 각각 60.8%와 60.5%로 2, 3위를 유지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55.3%로 4위를 차지했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50.5%로, 김태흠 충남지사와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긍정평가가 크게 오른 데는 군공항-민간공항
    2023-07-14
  • 원희룡 장관이 대통령 지시를 받고 고흥을 찾은 이유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남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사업을 차질없이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원 장관은 고흥군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이 고흥 우주산단 조성의 가장 큰 걸림돌인 기업유치, 접근성, 정주여건 등에 대해 정부 부처가 나서 총력으로 도우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단 지정되고도 정권이 바뀌고 기업 입주 안 되며 흐지부지되는 게 많다. 이번 정부 임기 내 삽 뜨면 좋고 지연되는 게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원 장관은 "고흥이 고속도로와 철도망이 열악해 고민이 많
    2023-05-18
  • 무안군의회 "군공항 이전 반대, 도지사 사과하라"
    무안군의회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반대 특별위원회(이하 군공항 이전반대특위)가 18일 무안군의회 청사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군공항 수용 요구를 규탄했습니다. 군공항 이전반대특위는 성명을 통해 "지난 15일 도지사의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모두 대승적 차원에서 무안군이 수용해야 한다'는 담화문은 10만 무안군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비상식적 행태이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강기정 광주시장의 '광주 군공항 통합 이전과 공항공사 유치'의 월권적 발언을 시작으로 김영록 도지사
    2023-05-18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 민간공항 무안으로 와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간공항 이전에 대해 거듭 "민간공항은 무안으로 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붙어 다닌다는 논리는 광주시 편의에 따른 논리"라며 "정부의 공항개발계획대로 오는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따라 KTX가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게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에 무안이 아닌 다른 곳에 민간공항을 또 만드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민간공항 이전은 국토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의 주장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동전
    2023-05-09
  • 강기정-김영록 오는 10일 만남..공항 해법 논의
    광주 공항 이전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온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다음주 만나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오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나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전남 이전 추진과 관련해 서로간의 의견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시도는 회동에 앞서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회동에서 일정 부분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3-05-04
  • [여론조사]김영록 전남도지사 잘한다 55.4%..절반 넘어
    전남도민의 55.4%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반적인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었습니다. 매우 잘했다는 답변이 20.8%, 다소 잘했다는 평가가 34.6% 등 긍정평가가 55.4%였습니다. 다소 잘못했다는 응답은 12.8%, 매우 잘못했다 9.0% 등 부정평가는 21.8%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2.5배에 달했습니다. 모르겠다, 기타 응답은 22.8%였습니다.
    2023-05-03
  •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록 지사 만나 국·도비 확보 총력
    정기명 여수시장이 '2026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 등을 위한 도비 지원 요청에 나섰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24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과 '2026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 기반조성', 시립박물관 건립' 등의 현안 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정 시장은 "'여수만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3일 기획재정부를
    2023-04-24
  •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평가 9개월 연속 1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평가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 평가는 67.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63.0%로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58.4%로 3위를 각각 기록했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4.9%로 15위에 그쳤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때부터 지난달까지
    2023-04-13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시와 상생기조는 여전"
    함평군의 광주 편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도 간 상생기조는 여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1)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강기정 광주시장도 광주와 전남이 상생해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와 진지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말 한마디 가지고 판단하기보다 종합적으로 상생 차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공항을 받지 않겠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앞으로 10년 후를 고민해 숙고해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통과되더라도 전남 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지원이
    2023-04-12
  •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공항 정기노선 최단시간내 유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0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정기노선을 최단시간 내에 유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며 "무안 공항을 이용하는 전남도민뿐 아니라 광주시민에게도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만나 무안 공항 무사증 입국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무안 공항 전세기 입국자 중 일부 이탈자가 나왔지만, 전국 공항 평균
    2023-04-10
  • 김영록 지사, '인류 위기, 김대중 정신으로 극복' 특강
    김영록 전남지사가 인류가 직면한 위기 극복 해법으로 '김대중 정신'의 계승과 세계화를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목포에서 김대중 정치학교 4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에서 기후변화와 질병,전쟁과 빈곤등 인류가 겪는 총체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김대중 정신의 세계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정치학교'는 지난해 6월 15일 개교해 4기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3-03-29
  • "광주전남연구원 재분리, 이해 당사자 공감·동의부터 얻어야"
    광주전남연구원 재분리 방침에 대해 "이해 당사자인 연구원 구성원들의 공감과 동의부터 얻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문경년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등 운영 효율화 방안 공청회'에 참석해 "노조원 조사에서 조합원의 80% 이상이 연구원 분리에 대한 이유와 명분에 공감하기 어렵다고 답했고, 분리 합의에 대해서도 수긍할 수 없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분리 결정을 내린 대구경북연구원을 예로 들며, "광주·전남의 수장들도 본받을 만한 행위라고 생각하는지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며
    2023-03-16
  • 김영록 전남지사 보성.장흥서 첫 도민과의 대화 가져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보성과 장흥에서 민선 8기 첫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해상풍력사업등 10대 현안을 중심으로 도정을 설명한 뒤 보성은 남해안 관광시대의 중심에 서도록 지원하고, 순천 도심구간 우회로 인해 지연이 우려되는 경전선 착공에 대해서는 광주-보성구간이라도 우선 공사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진 장흥군민과의 대화에서는 통합의료산업의 메카인 장흥을 생물 의약 바이오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3-14
  • "97 대 3" 전남도-울산시, 지역자원시설세 확대 촉구
    전라남도와 울산광역시가 국가산업단지의 국세 지역 환원과 지방세 과세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산단 석유정제·저장시설 등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와 국세 지원 환원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두 자치단체장은 여수와 울산 국가산단에서 거둬들인 세금의 97%가 국가로 귀속됨에 따라 산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와 수질오염 등을 해소하기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방세인 지역자원시설세의
    2023-02-22
  • 김영록 전남지사, 베트남행..글로벌 도정 지속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글로벌 세일즈 도정을 위해 1월 태국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베트남 방문길에 오릅니다. 이번 방문은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대도약' 세일즈 도정을 펼칩니다. 방문 기간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 우호교류 지역과의 교류 확대, 전남관광 설명회와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등을 맺습니다. 첫날인 23일엔 호치민 라벨라 호텔에서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현지 대형 한인마켓과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합니다. 24일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 수
    2023-02-22
  • 김영록 전남도지사 "시ㆍ군 버스요금 인상 자제해달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일선 시군의 버스요금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고 "연료비 상승 등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을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 압박이 큰 상황"이라며 "도에서 유류비 증가분의 30%를 재정 지원 해주는 점을 고려해 가능하면 버스요금을 올리지 않도록 잘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로 입국한 태국 관광객 가운데 일부 이탈자가 있어 안타깝고 죄송하지만, 모든 제도가 완벽할 순 없다 보니 그런 문제점이
    2023-02-21
  • 전남ㆍ경남ㆍ부산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맞손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가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20일)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해수부-남해안권(부산·전남·경남) 정책협의회'를 열어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정책을 밝혔고, 부산·전남·경남 3개 지자체도 지난해 12월 '남해안
    2023-02-20
  • "공공기관 이전 전남으로" 유치 본격
    【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원칙과 대상 기준을 올해 상반기 안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의 이에 발맞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전남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농협과 에너지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상은 농수협 중앙회, 지역난방공사, 한국공항공사, 대한체육회 등입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때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과 연관된 공공기관들도 물망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2023-02-16
  •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역단체장 직무평가 7개월째 1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일곱 번째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1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잘한다'라는 긍정 평가가 전달보다 3.9%p 오른 72.6%로 17개 단체장 중 가장 높았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첫 달부터 7개월 연속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긍정평가 2위는 이철우 경북지사(64.0%), 3위는 김관영 전북지사(5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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