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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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1위..종로·영등포갑도 민주당 '선두'
    【 앵커멘트 】 4·10총선 후보 등록을 이틀 앞두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저희 KBC광주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수도권 격전지 등에 대해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서울 중·성동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을 크게 앞섰습니다. 서울 종로와 영등포갑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렸습니다. 먼저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서울 중·성동갑에서는 공천 파동 속에 민주당 후보가 된
    2024-03-19
  • [여론조사-영등포(갑)]'일꾼론' 채현일, 당적 바꾼 김영주 제치고 선두
    구청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예비후보와 3선에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국민의힘 김영주 예비후보의 맞대결로 22대 총선 '다윗과 골리앗'의 전장이 된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 김영주 후보가 현역의원 하위평가에 반발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꾸고 치르는 선거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영등포(갑)에서는 채현일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
    2024-03-19
  • '붉은 점퍼' 갈아입은 김영주 부의장 "서울 총선판 영향" vs "사익 추구" [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에 대해 "서울 총선 판도에 영향이 있을 것"이란 분석과 "극단적 사익 추구일 뿐"이라는 해석이 엇갈렸습니다. 박원석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은 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민주당의 다선 중진인 데다가 지난 정부의 노동부 장관을 지냈고 국회 부의장을 지내셨기 때문에 굉장히 중량감 있는 인물"이라며 "민주당에서 김영주 부의장을 방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부터 공천 문제는 공천 문제고 적극적으로 만류하고 설득에 나섰어야 됐는데 사실 별
    2024-03-04
  • 김영주 국민의힘 입당 임박..한동훈에 "늦지 않게 답할 것"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부의장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식사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 부의장은 "오늘 탈당계를 냈다"며 입당을 제안한 한 비대위원장에게 "조금 더 고민해서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답을 드리는 것으로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입당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이날 만남이 결정되면서 사실상 입당을 위한 행보라는 분석들이 제기됐습니다. 한 비대위
    2024-03-01
  • 한동훈, '민주당 탈당' 김영주 부의장과 1일 전격 회동... "입당 설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1일 전격 회동합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에서 김영주 부의장을 만나 국민의힘에 입당해 총선에 출마해 달라고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부의장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여당 내에서 김 부의장에 대한 좋은 평가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 영입을 검토하면서 영등포갑 후보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현역인 김 부의장 대신 영등포갑에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을 공천했습니다. 김
    2024-03-01
  • 이재명 "현역 평가, 친명-반명 나누는 건 갈라치기"
    '현역 하위 20%'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반발이 확산하자 이재명 대표가 "하위 평가자들의 당연한 불만을 내부 분열로 왜곡해선 안 된다"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군가는 하위평가를 받아야 하고, 하위평가를 받은 분들은 불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를 두고, 친명 반명을 나누는 것은 갈라치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전날 하위 20% 통보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에 대해 "참 존경하는 분"이라며 "제 개인이 주관적으로 점수를 드렸다면 분명 좋은 평가였을
    2024-02-20
  • 한동훈 "의정활동 제대로 안 한 이재명은 하위 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하위 20%' 논란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는 (하위) 1%에 들어가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그분은 단식하느라 의정활동 제대로 못 하지 않았나. 재판 다니느라 의정활동 제대로 못 하지 않았나. 자기 체포동의안 막아보려고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 제대로 안 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은 왜 모든 함수를 통해 이재명이 원하는 결과만 나오느냐"며 "왜 박용진이 10%에
    2024-02-20
  •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하위 20% 모멸감"
    국회부의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의정활동 하위 20% 통보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영주 부의장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당이 제게 의정활동 하위 20%를 통보했다"며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4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될 만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그런데 대체 어떤 근거로 하위에 평가됐는지, 정량평가 점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친명도 아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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