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주한 우리 땅, 돌아온 대동여지도’ 특별 전시
지난 3월 일본에서 국내로 환수하여 언론에 공개한 <대동여지도>를 일반 국민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늘(16일)부터 6월 18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시 마주한 우리 땅, 돌아온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특별공개전을 개최합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이자 지도제작자인 김정호가 목판에 새겨 만든 전국지도로, 1861년에 처음 제작·간행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해 1864년에 다시 만들었습니다. 조선 국토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