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전국체전ㆍ나주에너지산단 성공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새해 첫 근무 날인 2일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과 나주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개·폐회식 행사와 육상경기가 치러지는 곳으로 지상 3층, 연면적 2만 6,468㎡, 관람석 1만 6,468석 규모로 건설됩니다. 전라남도가 국비 200억 원과 도비 330억 원 등 530억 원을 지원하고 목포시가 618억 원을 들여 총 1,14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현재 공정률 70%로, 오는 6월이면 주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