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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흘 연속 '폭설·한파'.. 이번 주 폭설 또 온다
    【 앵커멘트 】 주말부터 시작된 눈이 오늘(19일)까지도 이어지며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쌓였는데요. 기상청은 목요일인 22일에 다시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천변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모처럼 내린 눈에 아이들은 신이 나 눈썰매를 타고,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눈싸움을 하다 보면 추위도 어느새 잊혀집니다. ▶ 인터뷰 : 서이안 / 광주광역시 양동 - "오늘 날씨는 춥지만 친구들이랑 이렇게 눈싸움하고 노니까 재밌어요." 오늘 새벽에는 전남 서
    2022-12-19
  • 광주·전남 사흘째 많은 눈..무안 18.3cm
    광주·전남지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전남 무안이 18.3cm로 가장 많았고, 영광 16.8cm, 신안 15.3cm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11.6cm 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남구 8.6cm, 북구 6.6c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신안에는 대설경보, 진도와 흑산도·홍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으며, 그밖의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눈은 오늘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으며, 21일 새벽부터 비 또는
    2022-12-19
  • [날씨]월요일 출근길 추위 계속...오전까지 3~8cm 눈, 빙판길 주의!
    겨울을 제대로 실감케 한 이번 휴일이었습니다. 추위와 함께 그야말로 눈 폭탄이 쏟아졌는데요. 영광과 무안 해제에 20cm에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렸고, 목포에도 15.3cm의 큰 눈이 내렸습니다. 이미 15cm 이상의 눈이 쌓이면서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현재에도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많게는 8cm의 많은 눈이 더 쌓이겠고요, 시간당 1~3cm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많은 눈이 이미 쌓여있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니까요,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
    2022-12-19
  • 광주·전남 오늘 (18일) 폭설에 강추위, 빙판길 유의
    오늘 18일 광주와 전남은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기온이 2~4도 가량 떨어지고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9일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는 5~15㎝, 전남서해안은 25㎝ 이상 내리겠습니다. 오늘까지 전남동부내륙은 3~8㎝, 전남동부남해안은 1~5㎝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19일 오전까지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내리겠으며 광주와 전남서부를 중심으로 총 30㎝ 이상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2-12-18
  •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 전북에 최고 36cm의 많은 눈 내려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새벽 5시 기준 주요 지역 적설량은 전라권에서는 전북 군산 말도 36.8cm, 고창 상하 25.3cm, 전북 순창 복흥 14.4cm,전남 영광군 16.3cm, 무안 해제 15.5cm, 광주 광산 13.0cm, 목포 12.3cm 등입니다. 충청권에서는 충남 서천 춘장대 13.5cm, 태안 8.8cm, 제주도에서는 삼각봉 31.4cm, 서귀포 제주가시리 10.5cm, 제주 산천단 5.5cm, 서귀포 5.0cm 등입니다. 대설경보는 충청남도 서
    2022-12-18
  • '최대 25cm' 광주 전남 많은 눈..오늘 밤 또 폭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굵었던 눈발은 오후 들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는데요. 밤부터 내일까지 다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치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눈이 쏟아집니다. 도로 위 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이어가고 행인들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아이들은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눈이 반갑기만 합니다. ▶ 인터뷰 : 김현서 / 광주 운암동 - "눈사람도 만들고 눈이 많이 와서 온 세
    2022-12-17
  • 철원 -18도 내일 전국 한파..충남ㆍ전남ㆍ제주 많은 눈
    일요일인 내일(18일)은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겠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아침 기온이 대부분 -10도를 밑돌겠다고 밝혔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 8~영상 2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8도 △대전 -13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7도 △부산 -6도 △제주 0도입니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5도 △강릉
    2022-12-17
  • 한낮 영하권 강추위..충남·전라 많은 눈
    오늘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에는 많은 눈이 내릴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인천과 충남, 전라권 서부, 제주도 일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눈이 최대 50cm 이상 쌓이겠고 전라 서해안의 적설량은 최대 20cm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 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 일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5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오전 9시를 기해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 16곳,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등 전북 4곳
    2022-12-17
  • 충남·전남 서해안 중심 많은 눈..기온도 '뚝'
    토요일인 내일(17일)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말 이틀 동안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 5~15cm입니다. 특히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중산간 지역은 20cm 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5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북 동부, 전남 동부 지역에는 3~8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춘천 -12도 등 -15~-1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
    2022-12-16
  • [날씨]오늘부터 다시 추워져요..주말 사이 많은 '눈'
    날이 더 추워졌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3도로 뚝 떨어졌고요. 낮에도 서울 영하권에 머물겠고, 대전 0도, 대구 3도로 춥겠습니다. 광주 현재 영하 3도로 낮게 출발했는데요. 내일부터 기온이 더 낮아지겠습니다. 예년 이맘때보다 심한 추위가 찾아와서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영하 6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전남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광주와
    2022-12-16
  • 한파특보 속 곳곳 눈·비..충청권북부, 경북북동부 최고 8cm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5일) 밤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청권북부와 경북북동부가 3~8cm, 경기남부와 강원내륙이 1~5cm,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 전라권 1~3cm 등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 강원내륙, 경상서부에서 5mm 안팎입니다. 내일(16일)도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 1~5mm 가량의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3도, 부산 0도 등 -17~1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보다 3도 가량 낮은
    2022-12-15
  •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 올 겨울 최저기온..주말까지 춥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올해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 전남 화순북이 -12.5도로 가장 낮은 온도를 보였고, 지리산 성삼재 -10.4, 순천 -9.8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순간풍속 초속 3m 이상의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도, 담양 6도 등 6~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2022-12-15
  • [날씨]낮에 추위 잠시 누그러져, 광주 7℃...밤부터 비·눈
    날이 급격히 추워졌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옷차림도 두꺼워졌는데요.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영하 6도, 춘천 영하 12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올랐지만, 여전히 중부지방과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이고, 강한 바람에 체감하는 추위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심하겠습니다. 광주는 영하 3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위 속에 눈도 다시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 많고 강하게 집중되겠고, 어제보다 양이 더 많아서 3~8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많은 곳에서는 10cm 이상
    2022-12-15
  • 내일 중부지방 많은 눈..경기동부 등 10cm 안팎
    내일(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밤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와 강원중ㆍ남부 내륙ㆍ산지, 충북북부에 최고 10cm 이상,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ㆍ산지, 충남권내륙 3~8cm 등입니다. 충남서해안과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 등에도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ㆍ산지, 충북,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광주 7도, 대전 5도 등 0~10도 분포로 오늘
    2022-12-14
  • 광주 6.4cm 눈 쌓여..전남 일부 지역 대설특보 유지
    밤사이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9시 기준 적설량은 광주가 6.4cm로 가장 많았고, 함평과 장성 6.1cm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와 나주, 담양, 장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여전히 영광과 함평, 무안, 목포, 신안 등 서부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눈이 잠시 그친 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눈이 내릴 것
    2022-12-14
  • [날씨]오전까지 눈, 서해안 밤부터 다시 내려...기온 '뚝'
    현재에도 곳곳에 산발적으로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눈이 쌓여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출근길에 천천히 걸으시고요,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와 문경시에는 17cm에 가까운 폭설이 기록되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 곳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눈이 오전에 그쳤다가 서해안 지역은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서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북부에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
    2022-12-14
  • 퇴근길 중부지방 많은 눈..광주·전남 기온↓
    퇴근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안산·수원·연천 등 경기 일부 지역과 강원도 철원·화천, 전북 무주, 충북 보은, 충남 태안·당진 등에는 오늘(13일) 밤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오후 5시 현재 적설량은 충북 충주가 9.5cm으로 가장 많고, 충북 제천 7.3cm, 경북 봉화 6.5cm 등입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 유입됨에 따라,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
    2022-12-13
  • 전국 대부분 지역 황사위기경보 발령..인천ㆍ경기 '주의'
    오늘(13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위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 지역에 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서울과 강원, 경북, 제주 지역에는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어제(12일) 광주와 전남ㆍ북, 대전과 세종, 충남ㆍ북에 황사위기경보가 '관심' 단계가 발령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지면서 경남을 제외한 전국이 황사위기경보 지역이 됐습니다. 황사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어제와 오늘 내려진 경보가 올해 첫 황사위기경보입니다. 국
    2022-12-13
  • [날씨]내일까지 중부 최고 10cm 눈..내일 기온 뚝↓
    오늘은 눈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우선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과 내일에 걸쳐 경기와 강원남부, 충청북부에 10cm 이상의 대설이 예상되고요. 전북에도 많게는 8cm, 수도권과 강원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최고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오늘 밤부터 전남 서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고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눈에 대비할 우산과 함께, 황사용 마스크도 챙기셔야겠습니다. 우리나라로 황사가 유입되면서 광주
    2022-12-13
  • 내일 중부지방 큰 눈..경기남부ㆍ충청북부 모레까지 10cm
    퇴근길 서울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점차 기온이 떨어지면서 밤부터는 눈으로 변하겠습니다. 내일(13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4일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북부 최고 10cm 이상, 그밖의 충청과 전북은 최고 8cm, 강원 2~7cm 등입니다. 서울과 전남 등에도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낮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3도, 서울 0도, 전주 2도, 제주 7도 등 -4~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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