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용 개각' 임박?...대통령실ㆍ내각 재정비 폭 커질 듯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내각 개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선 출마가 예정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최상목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총선 출마가 거론되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의 후임으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수석급도 대폭 교체가 예상됩니다. 출마가 예정된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 이어 공공기관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이진복 정무수석까지 더하면 대통령실이 수석 6명 중 4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