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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태 전남도의원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가 먼저"
    이재태 전남도의원이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을 선 예비타당성 통과, 후 노선 결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로 열린 광역철도 교통체계 개선 학술토론회에서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불거진 노선 이슈는 예타 통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광역시가 전라남도와 사전 협의도 진행하기 전에 일방적으로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광주·전남 상생의 산물이라 할 광역철도 건설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
    2023-11-30
  • "'순천 도심 관통' 경전선 노선 변경해야"
    전남 순천시가 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 사업 구간 중 순천 시내 구간의 노선 변경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순천 경전선 사업은 1조 7천억 원의 조 단위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사업인 만큼 순천의 발전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재 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 노선이 반드시 도심 우회 노선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하루 6회 운행하는 열차가 하루 40회 이상 도심을 관통하게 되면서 주민들이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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