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

날짜선택
  •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충북 영동의 한 농막 옆에서 5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남성이 교제하다가 헤어진 여성을 찾아가 살해한 뒤 극단 선택을 한 사건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농막 옆에서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B씨의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당일 오전 8시 50분쯤 A씨가 차량을 몰고 B씨가 거주하는 농막을 찾았고,
    2024-11-15
  •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충북 영동의 한 농로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농로에서 50대 A씨와 A씨의 남자친구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복부에서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B씨의 정확한 사인은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A씨의 아들은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자 어머니를 찾아 나섰다 인근 농로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이
    2024-11-14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