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상반기 1,229억 원 순이익 '최대 실적'
광주은행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인 1,22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1,037억 원 대비 18.5% 증가한 1,22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 비율 모두 0.29%로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 또한 유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 경영, 포용 금융 실천을 통한 영업 기반 확대, 탄탄한 내실 경영 등을 추진한 결과"라고 자평했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인 당기순이익 1,965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