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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경기 화성을 당선 확실시.."준엄한 민심의 심판"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을 보면, 이날 새벽 2시 기준 개표가 76.43% 진행된 가운데 이준석 후보가 43.53%로 공영운 후보(39.22%)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해졌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새벽 1시 반쯤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뤄낸 승리"라며 "당의 다른 후보들과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선 "여당이
    2024-04-11
  • 野 텃밭 찾은 한동훈,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
    【 앵커멘트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전남을 찾아 총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험지인 호남에서 후보를 당선시키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호남방문 첫 일정으로 순천 아랫장을 찾아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성심성의껏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드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험지인 호남에서 정말
    2024-03-15
  •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17.15%p차' 당선..여야 희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포인트(p) 격차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며 여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진 후보가 득표율 56.52%(13만7천66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의 득표율은 39.37%(9만5천492표)로 집계됐습니다. 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24만3천664표 가운데 과반을 득표하며 김 후보를 17.15%p 차이로 앞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서면브리핑에서 "강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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