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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서면 화장실 '대변 테러'..화난 업주 "얼굴 전체 공개할 것"
    부산 서면의 한 점포 화장실에 한 여성이 들어가 '대변 테러'를 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서면 똥 테러 당했습니다(서똥녀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 A씨는 해당 점포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사장님의 아이디로 글을 올린다며 "서면 2번가에 위치한 곳에 근무하는 여직원인데 진짜 살다 살다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어요"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A씨는 "저희 매장 화장실은 제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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