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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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술한 관리·감독 속 방치되는 학생들
    【 앵커멘트 】 지난 2월 간호조무사의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던 병원은 광주와 전남교육청이 위탁을 맡긴 '대안교육 시설' 이었는데요. 실제 학생들이 교육받고, 출석까지 인정되는 시설이었지만 두 교육청의 관리 감독은 허술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병원형 위탁교육시설인 '팜푸리 성장학교'가 처음 문을 연 건 2012년.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치유하고, 동시에 학습권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각 시·도교육청이 자격을 갖춘 특정 의료기관과 계약을 맺고 위탁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성추행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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