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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수백억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수백억 원대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 1부(허훈 부장검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2022년 5월 초부터 2023년 8월까지 3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의 임금 및 퇴직금 총 347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한 뒤 대유위니아 그룹과 박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거쳐
    2024-02-15
  • "대유위니아 위기로 광주 일자리 1만 3천여 개 감소"
    대유위니아 그룹 위기로 인해 광주광역시의 일자리 1만 3천여 개가 줄어들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은 '대유위니아그룹 위기에 따른 광주 가전산업 손실효과 및 대응 방향'을 주제로 대유위니아그룹 5개 계열사의 매출이 향후 발생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한 손실효과 분석 결과를 8일 내놓았습니다. 연구진은 생산 감소가 타 산업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모형(RS: Ritz-Spaulding)을 활용해, 광주에는 3조 5천억 원의 생산 감소, 1조 1천억 원의 부가가치 감소, 1만 3천여 명의 취업 인원이 감소됐다고 분석했습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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