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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최하위 확정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첫 강등..광주ㆍ대전 잔류
    2024 K리그1 시즌 폐막을 한 경기 남겨놓고 인천유나이티드가 최하위를 확정 지으며 창단 이후 첫 강등이라는 수모를 안았습니다. 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경기까지 승점 36점(8승 12무 17패)으로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게 된 인천은 마지막 리그 경기를 앞둔 가운데 승점 40점(9승 13무 15패)으로 11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FC와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K리그1에서는 최하위(12위) 팀이 K리그2로
    2024-11-10
  • 이정효 품 떠나는 '광주FC 돌풍' 주역 이순민..대전 이적
    지난해 광주FC 돌풍을 이끌었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합니다. 2017년 광주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순민은 입단 첫해에는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이듬해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광주로 돌아온 이순민은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2 시즌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왕성한 활동량을 주무기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활동 반경을 자랑하며 광주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은 이순민. 2022시즌 32경기에 출전해 광주의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024-01-19
  • 대전 잡고 상위권 간다..관건은 득점력 부활
    【 앵커멘트 】 1부 리그 승격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며 순항하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휴식기를 마치고 내일(4일) 광주 홈에서 다시 승점 사냥에 나섭니다.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승리의 관건은 부진한 득점력을 어떻게 회복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FC의 리그 25라운드 맞대결 상대는 올 시즌 동반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입니다. 승점 34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와 6위 대전과의 승점은 단 1점차.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만큼 양 팀의 총력전이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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