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횡령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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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 경남은행 562억 PF대출 횡령사고...은행권 PF 실태 전수조사
    BNK 경남은행에서 500억 원이 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해 검찰과 금융당국이 동시다발적 수사ㆍ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2일 오전 경남은행 투자금융부 A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서울 소재 경남은행 투자금융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남은행은 지난달 20일, 투자금융부 직원 A씨에 대한 자체 감사에서 PF 대출 상환자금 77억 9,000만 원 횡령을 인지하고 금감원에 보고했습니다. 금감원은 이튿날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해 이 직원의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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