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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내 국민 대피 지원 감사"...이재명 대통령, 日·카타르·사우디 정상에 감사 서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7일 중동 지역의 급박한 정세 속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와 귀국을 지원한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타밈 카타르 국왕, 모하메드 사우디 왕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배려에 대한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한은 위험 지역에 고립되었던 재외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 간 긴밀한 외교적 공조가 이루어진 성과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이 대통령
    2026-03-18
  •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軍수송기 태워 대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에 고립됐던 국민들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15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1대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 211명을 태우고 이륙했습니다. 시그너스는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하던 한국인들이 수송기 탑승을 위해 리야드로 집결했습니다. 쿠
    2026-03-15
  • 이란 체류 한국인 추가 대피…3명 투르크메니스탄 이동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가족이 추가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습니다. 외교부는 14일 이란에 머물던 한국인 1명과 이란 국적 가족 2명 등 모두 3명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시간 11일 정부가 임차한 버스를 타고 이란 수도 테헤란을 출발했습니다. 주투르크메니스탄 한국대사관은 이들의 입국 절차를 지원하고 수도 아시가바트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동행하는 등 영사 조력을 제공했습니다.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한 한국인 4명은 하루 앞선 지난 12일 이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외교부는 개인별 항
    2026-03-14
  • 美, 중동 체류 자국민들에 "즉시 떠나라"...공격 강화하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이란이 보복 타격으로 맞대응하면서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동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즉시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중동 국가들에 머무는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여행 경보가 적용되는 국가는 이란,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가자지구, 요르단, 예멘 등 14곳입니다. 모라 남다르 미 국무부 영사 담당 차관보
    2026-03-03
  • 성남 분당구 백현동 7층 건물서 화재 발생…70여 명 대피 소동
    경기 성남 분당구 백현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8일 오전 8시 49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7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병원과 소매점,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외벽 패널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건물 내 병원 환자 32명의 대피를 유도했으며, 이 외에 44명은 자력으로 몸
    2026-02-28
  • 함양군 산불 이틀째 확산…마천면 주민 대피령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며 확산하고 있습니다. 군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함양군은 22일 오전 8시 55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마천면 창원리 산 23-2 일대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견불동 주민과 입산객에게 고정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이번 불은 21일 밤 9시 14분쯤 마천면 창원리 야산에서 시작됐으며, 발생 12시간이 지나도록 완전히 진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6-02-22
  • 새벽 시간 서울 수락산서 불 '진화중'...주민 대피 안전문자도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쯤 노원구 수락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노원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상계동 산 153-1 부근에서 산불이 났다"며 "수암사 등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사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과 안전 조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01-26
  • [영상]소방청 "광양 옥곡면 산불 진화 위해 국가소방동원령 발령"...강풍 타고 야간 확산 우려, 주민 86명 대피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소방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밤샘 진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건조주의보 속에 초속 3.6m에 달하는 서풍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몰과 함께 헬기가 철수하면서 산불 진화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산림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6분경 광양시 옥곡면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시작된 주택은 전소되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당국은 오후 3시 4
    2026-01-21
  • "호텔 흔들리고 관광객 대피"...'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또 7.1 강진
    현지 시간 10일 오후 9시 58분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쪽 탈라우드 제도 인근 해역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관마다 관측 수치에 차이를 보인 가운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번 지진을 규모 7.1, 발생 깊이 17km의 강력한 천발 지진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반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규모 6.5, 깊이 54km로 측정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발생 지점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술라웨시 북부의 유명 관광 도시 마나도(Manado)에서도 생생하게 감지되었습니다. 밤늦게 전해
    2026-01-11
  • 제주공항서 진에어 여객기 안에 연기...승객 122명 대피 소동
    제주에서 포항공항으로 가려던 진에어 여객기 내에 연기가 들어차 승객과 승무원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진에어 등에 따르면 2일 낮 12시 25분쯤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항경주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LJ436편 기내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연기가 유입돼 탑승 중이던 승객 122명이 대피했습니다. 연기가 감지되자 조종실에 내부 알람이 울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기 점검 결과, 해당 연기는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장착된 APU(보조동력장치) 내부 결함으로 과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PU는 기내에
    2026-01-02
  • 대만 타이둥 규모 6.1 지진...TSMC "대피할 수준 아냐"
    24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동남부 타이둥현(縣)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이날 오후 5시 47분께 타이둥현 베이난향(鄕)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 깊이는 11.9㎞, 진앙은 타이둥현 정부청사에서 북쪽으로 10.1㎞ 지점입니다. 중국 지진대망은 타이둥현(북위 22.86도, 동경 121.12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
    2025-12-24
  • '건조특보' 강원 양양 산불 확산...주민 긴급 대피 권고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양양군은 22일 오후 7시 35분 서림리와 갈천, 송천 등 화재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장비 93대와 인력 356명, 열화상 드론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6시 26분경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타고 불길이 조침령 5부 능선 인근까지 500여m 길이의 띠를 이뤄 아래로 번지는 것으로 확인됐습
    2025-11-22
  • 서울센터빌딩 화재 1시간 반 만에 완진…125명 대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서울센터빌딩에서 난 불이 1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21일 소방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9시 46분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던 서울센터빌딩 3층에서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검은 연기가 크게 번지며 일대가 혼란을 겪었습니다. 또, 125명이 대피하는 등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중 3명이 응급조치를 받고, 11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명은 연기 탓에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옥상으로 올라갔고, 당국은 이들을 무사 구조했습니다. 소방은 차량 40대
    2025-10-21
  • 광주 중학교서 또 폭발물 신고…학생 대피
    광주에서 또 폭발물 협박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9분께 남구 주월동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학생들을 대피시킨 뒤 교내외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없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광주 중고교 4곳에도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으나 모두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동일인 소행 여부 등을 포함해 신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2025-10-18
  • 가평 대보교 한때 월류..주민 대피령
    집중 호우가 내린 경기도 가평군의 대보교 지점 수위가 '심각 단계'를 넘어 한때 월류하면서 당국이 대피 조치를 내렸습니다. 20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기준 가평 대보교 수위는 9.23m로 심각 단계 기준 6.40m를 넘어 월류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가평군에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당국은 "대보교 인근 하천 범람으로 인근 주민은 대보리마을회관 또는 항사리마을회관으로 대피하시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가평군청은 오전 6시 25분 재난 문자를 통해 오전 8시 이후 상면과 조종면 지
    2025-07-20
  • 충남 청양에 167mm 폭우.. 충남권 비 피해 신고 120건 접수
    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120건에 달하는 크고 작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충남 청양에는 167.5㎜의 폭우가 내렸고, 보령 147.7㎜, 부여 147.5㎜, 공주 유구 131.5㎜, 서천 춘장대 129.5㎜, 홍성 104.6㎜ 등 충남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세종은 92.9㎜, 대전은 85.6㎜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1시 50분쯤에는 보령시 성주면 신촌교 지점이 홍수 '심각' 단계에 도달하면서, 인근 마을 주민 7가구 15명이
    2025-06-21
  • 이스라엘 한인 23명 인접국 요르단으로 피란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 교민들이 이란의 공습을 피해 인접국 요르단으로 피란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재이스라엘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피란을 신청한 교민 23명이 한인회가 대절한 버스를 타고 출발, 육로 국경검문소를 통해 요르단에 무사히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대한 국경을 문제없이 통과하기는 했지만 검문소는 이스라엘을 출국하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여 혼란스러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버스 대절 비용과 국경까지 이동하는 경로에 호송대를 지원했습니다. 전날에는 대피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선발대로 이강근
    2025-06-16
  • 충북 초등학교서 외부인 숨진 채 발견..학생 대피 소동
    충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외부인의 시신이 발견돼, 학생들을 대피시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 15분쯤 A초등학교의 한 건물 앞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근하던 교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해당 건물은 등굣길에 보이는 장소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혹시라도 수습 장면을 보지 못하도록 모두 강당으로 대피시켰습니다. 학
    2025-05-21
  • 전남도, 사회복지시설·재난취약계층 산불 대피체계 구축
    전라남도가 산불 대형화에 대비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요양원, 장애인 시설, 요양병원 입소자 등 재난 취약계층 산불 대피 매뉴얼을 수립, 선제 대응에 나섭니다.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요양원 입소자 등이 신속히 대피하지 못해 희생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 시 사회복지(요양·의료)시설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입니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605개소 중 산림인접지역 500m 이내 위치한 시설 394개소로, 산불 확산 속도 등을 감안해 지정
    2025-04-02
  • 경남 산청 산불 확산 우려..8개 마을 추가 대피령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추가 대피령이 발령됐습니다. 21일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290ha(헥타아르)가 영향 구역에 포함됐으며, 화선의 길이가 최대 18km까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1시 기준 진화율이 70% 수준까지 올라갔으나 오후 3시 기준 65%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산불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인근 8개 마을에 대해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앞서 시천면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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