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을 다수 개설한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55살 신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신 씨는 2022년 1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영리 목적으로 7곳의 도박 장소를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원으로부터 불법 도박사이트의 접속 코드와 매장 관리자 코드를 부여받아 도박 게임을 제공하는 '매장' 7곳을 개설한 것으로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