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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동아리' 회장, 성폭력·마약 혐의 실형
    수도권 명문대를 중심으로 연합 동아리를 운영하며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윤승은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1살 염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내려진 징역 3년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염씨는 2020년 7월부터 알게 된 여성과 성적인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분증을 위조하고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나 엑스터시(MDMA) 등
    2024-10-09
  • 서울대·고대생 등 '마약 동아리' 호텔서 마약 투약·유통
    대학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는 대학생 연합동아리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30대 대학생 A씨 등 모두 14명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주범 A씨 등 6명은 재판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8명은 단순 투약만 적발돼 조건부 기소유예됐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적발된 이들은 서울대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대학생들과 의대, 로스쿨 준비생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친목 목적의 연합동아리에 소속된 학생들은 지난 2022년부터 마약을 매매, 유통, 투약 등을 한 혐의를
    2024-08-05
  • 고교 독서토론 동아리, 창작소설 2권 출간
    광주의 한 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가 학생들이 쓴 글을 묶어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광주 석산고 독서토론 동아리 '위버맨쉬'는 최근 심장을 바쳐서라도와 추억과 기대 사이 등 2권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2권은 2학년 학생 4명의 글쓰기 결과물입니다. 심장을 바쳐서라도(학생 저자 : 사안)는 의학분야 지망생이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의학분야 창작 소설입니다. 공동 창작 소설집인 추억과 기대 사이(학생 공동 저자 : 정승민, 박정주, 김수성)는 법조인과 교사, 건축가를 꿈꾸는 저자 3명이
    2023-09-04
  • 전남대 농생대 ‘청년봉사회’ 창립 60돌 맞아
    전남대 농생대 학생 동아리 대학청년봉사회(이하 청봉)가 올해 창립 60돌을 맞았습니다. 청봉은 내일(13일) 오전 10시 농생대3호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은종방 교수 등 모교 교수와 고진구 (재)청봉장학회 이사장, 노종선 청봉60돌 준비위원장, 김현우 청년봉사회 회장 등 선후배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60돌 맞이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청봉은 1963년 대한적십자사 전남지사 후원 동아리인 대학청년봉사회(현 대학RCY)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전남의대, 조선대, 광주교대 대학청년봉사회와도 활발한 교류를 하였습니다. 청봉은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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