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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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포집 기술" 로우카본, 기후위기 해법 제시
    전남 중소기업인 '로우카본'의 이철 대표가 오늘(28일)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강연자로 나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과 영구 격리 기술을 기후위기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로우카본은 30년생 소나무 100그루가 흡수하는 것보다 많은 연간 12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장비를 개발해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3-11-28
  • '국내 첫 탄소잡은 보도블럭'..강진만생태공원 첫 선
    【 앵커멘트 】 기후변화와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기업과 지자체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진의 한 기업이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격리시킨 친환경 보도블록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만생태공원에 시공된 보도블록입니다. 일반 보도블록과 달리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들어진 액체를 보도블록 제작 과정에서 혼합해 만들어졌습니다. 탄소 배출을 저감 하는 친환경 건설자재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 : 이철 /
    2023-09-20
  • '탄소 중립' 신기술 지역기업이 "앞장"
    【 앵커멘트 】 공장 굴뚝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데요. 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골칫거리인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해 자원화하는 신기술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창업 7년차인 전남의 한 회사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자원화하는 장치 'ZERO C'를 국내 최대 에너지·기후 분야 박람회인 탄소중립엑스포에서 선보였습니다. ZERO C는 30년생 소나무 100그루가 흡수하는 것보다 많은 연간 12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고부가가치 자원으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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