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전원, YG 떠난다..'팀 활동'만 함께 하기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네 멤버 제니, 리사, 로제, 지수가 모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이들은 블랙핑크 팀 활동만 YG에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29일 YG는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G는 앞서 이달 6일 '그룹'으로는 네 멤버와 모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양현석 YG 총괄프로듀서는 당시 "블랙핑크와 인연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