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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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은 살에 구더기 들끓어" 목줄 묶여 버려진 리트리버
    심각한 상처를 입고 버려진 리트리버가 처참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강릉 동물보호소 '미소 사랑'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대관령휴게소 상행선에서 발견된 리트리버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주차장 한편에는 목줄을 찬 리트리버 한 마리가 누워있습니다. 숨을 헐떡이고 있고 엉덩이와 등에는 구더기들이 들끓어 살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미소 사랑은 "휴게소 뒤편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엉덩이와 등 쪽에 구더기가 바글거린 채 숨만 겨우 쉬면서 버티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로 응급처치 후 입원 치료에
    2024-06-19
  • [영상]"얼음 저수지에 리트리버가 빠졌어요!"..몸 던진 소방대원 '훈훈'
    얼음이 깨진 저수지에 빠진 리트리버가 소방당국에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강원도 횡성군의 한 저수지에서 리트리버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포근한 날씨로 인해 꽁꽁 언 저수지 표면이 약해지면서 얼음이 깨져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전 장비와 구조 로프를 이용해 리트리버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이 함께 물에 빠지는 위험한 상황도 연출됐습니다. 구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방관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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