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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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우크라이나 유학생 출신 발레리나 마리아 씨
    우크라이나 유학생 출신 발레리나 마리아 씨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영하 30도의 매서운 추위 속에 집주인에게 쫓겨나 거리를 떠돈 적도 있고,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가격이 싼 마트를
    2024-10-17
  • 제5호 태풍 마리아 일본 관통 예상..한반도 영향 없을 듯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마리아가 일본 열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새벽 3시 기준 마리아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590km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오는 12일 일본 센다이 인근 지역에 상륙한 뒤 서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강풍반경이 300km에 이르는 중형 태풍으로 분류되고 있는 마리아는 최대풍속 초속 32m 수준의 '중' 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상으로는 일본 열도를 통과한 뒤 14일쯤 센다이 북서쪽 53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
    2024-08-10
  • 5호 태풍 '마리아' 발생..'찜통 더위' 우리나라 영향은?
    제5호 태풍 마리아(Maria)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8일 새벽 3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40km 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마리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심기압은 996h㎩, 최대풍속은 시속 65㎞이며 강풍반경은 200㎞입니다. 현재 동남동쪽으로 시간당 17km씩 이동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부터 북진과 북동진을 하면서 고위도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마리아는 다음 주 초쯤 에너지를 잃고 일본 홋카이도 먼바다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내에도 직·간접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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