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ㆍ보성에 마을관리소 조성..주민 행복 '쑥쑥'
전남 순천과 보성에 주민들에게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관리소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마을관리소 조성 지원사업'에 순천 해룡면과 보성 은림마을 비밀의 숲 등 2곳이 선정됐습니다. 마을관리소 조성 지원사업은 주거 여건이 취약한 곳에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행복을 증진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올해 확정된 전국 6개소 중 전남 2곳이 선정됐고, 사업비는 순천 1억 4천만 원, 보성 1억 원 등 전남에만 2억 4천만 원이 책정됐습니다.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전형적 농촌 지역이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