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의 개취 때문?" 조던 저택 팔리지 않는 이유
미국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교외 저택이 매물로 나온 지 1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팔리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 파크에 있는 조던의 5,202㎡(1,573평) 규모 저택이 지난 2012년 매물로 나왔지만,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던은 지난 2012년 이 저택을 2,900만 달러(385억 원)에 내놨습니다. 집이 팔리지 않자 가격을 1,500만 달러(199억 원)까지 내리고 영어와 중국어로 된 홍보 영상까지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