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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젤리, 양파 가루, 양파 소스'.."어린이도 함께 먹어요!"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양파로 만든 가공제품이 개발됐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17일 전남의 대표 지역특화작목인 양파를 이용해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세대별 맞춤형 가공제품 '구미젤리'와 '양파 캐러멜소스' 등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향신채소인 양파는 주요 식자재일 뿐만 아니라 항산화 활성, 혈관확장, 항염, 항균 등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갖고 있는 식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황에 따라 가격 등락 폭이 커 부가가치가 매우 낮습니다. 이에 전남도농기원은 양파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폐기하는 양파까지 활용해
    2024-01-17
  • 청년 일자리 반도체 산업이 만든다..민·관·학 '반도체 원팀' 인력양성 손잡아
    고용노동부가 첨단 반도체 분야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학 '원팀(one team)'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고용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22일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국내 반도체 기업·기관 20곳과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 등으로 민간에서 반도체 인력 양성이 쉽지 않은 만큼,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분야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2023-11-23
  • “빈 일자리 채워드립니다!”..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정부는 10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3월과 7월에 발표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에 이어, 보다 현장감 있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입니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을 중심으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8월 빈일자리 수는 22.1만 개로 전년동월 대비 3천 개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23-10-16
  • K-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위한 전략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제9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K-콘텐츠 수출전략’의 후속 조치로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출범해 콘텐츠 수출지원정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9차 회의에는 콘진원 한류지원본부를 비롯해 콘진원 해
    2023-07-21
  • 전남도, 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전남도가 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교육에 나선 양동옥 한국젠더문화연구원장은 고위직 성희롱 사례와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 2차 피해 방지 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성평등한 조직 문화의 정착을 위해서 고위직들의 가치관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앙 행정기관과 지자체 기관장 등 고위직 대상은 별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고위직을 대상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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