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아비규환 속에 마포구청장 "비오는날 전 꿀맛♡"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이른바 '먹방' 사진을 올려 논란입니다. 박 구청장은 8일 자신의 SNS에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업무를 끝내고 나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다"면서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꿀맛입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식사하는 박 구청장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마포, #마포구청, #마포구청장, #박강수, #비오는날, #월요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