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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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광주 군공항 이전 지역 관계 없이, 민간공항은 무안으로"
    전라남도가 무안으로 광주 민간공항을 이전해야 한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국토교통부와 국제 정기선 유치, 제주 노선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항공사별 활주로 가용 가능 시간 등을 협의하고 있고 "다음 달에는 대한항공이 일본 나고야 노선에, 하이에어는 일본 기타큐슈 운항에 들어가는 등 운항 예정 노선이 점차 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무안공항 활성화의 전제가 되는 국제선과 국내선의 기능 분산을 위해 광주 군공항
    2023-04-19
  • 무안군의원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 삭발 투쟁 나서
    무안 지역 정치인들이 김영록 전남지사의 무안공항과 연계한 광주 군 공항 이전 발언과 관련해 사과를 촉구하는 삭발시위를 벌였습니다. 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과 이호성 의원은 오늘(28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안군민들이 결사 반대하고 있는 군 공항 이전을 김 지사가 공개적으로 지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군민과 함께 가열찬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지사는 최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무안공항과 연계한 광주 군 공항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무안군민들의 현명한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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