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병원선 연계한 마음 치유 '섬 아리랑' 주민 호응
전라남도가 병원선을 통해 의료서비스와 예술적 치유 프로그램인 '섬 아리랑'을 운영해 섬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섬 주민의 고령화에 따라 인지 기능 장애, 소외감 등으로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예술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병원선을 활용해 신체 진료 외에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광역치매센터, 예술단체 등과 함께 정신·치매선별검사, 상담 등 다양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섬 아리랑은 그 일환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