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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박근혜 탄핵보다 심각..다음 대통령은 '민주주의자'"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획 대담에 출연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내란 혐의로 야기된 탄핵 정국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차기 대통령이 될 인물은 '민주주의자'여야 한다며 제왕적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기 위한 개헌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입법부의 수장을 맡았던 정 전 의장은 지금의 탄핵정국을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의 경우 국정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불투명성이 이유였다
    2025-01-08
  • 정세균 "어떻게 尹 같은 사람이..다음 대통령, '민주주의자'여야, '아직은' 출마 생각 안 해"[신년대담]
    내란수괴 혐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저항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해야 되는데 이분은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두고 국가가 어떻게 되든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든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며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다"고 개탄해 마지않았습니다. 정세균 전 의장은 오늘(8일)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에 출연해 "이분이 이제 법조인 출신 아닙니까. 그러니까 재판이나 법은 내가 고수다. 그래서 내란죄 수사는 아예 대꾸도 하지 않고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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