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고전 다이제스트]'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재앙은 내가 불러온 것이니 내가 다 해결할 수 있다"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재앙은 내가 불러온 것이니 내가 다 해결할 수 있다"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 1, 2, 3>의 네 번째 순서입니다. 최근 잘 아는 후배와 통화가 이뤄졌습니다. 그는 50대 중반으로 수년동안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다 부인까지 큰 병에 걸려 무척이나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형님, 왜 저한테만 이런 병이 왔을까요?" 이 후배는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회사 생활도 성실하게 해오던 터라, 자신이 이런 몹쓸 병에 걸린 것에 분노와 원망이 가득한 것 같았습니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