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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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모든 의혹 해결될 때까지"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박나래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이라며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고 이같이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나래는 최근 이어진 전 매니저
    2025-12-08
  • 박나래, 전 매니저들 '공갈미수' 맞고소...경찰, 수사 착수
    경찰이 매니저 상대 갑질·횡령 의혹에 휩싸인 코미디언 박나래씨가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일 박씨가 접수한 공갈미수 혐의 사건을 최근 형사과에 배당했습니다. 용산서는 추후 박씨를 소환해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씨 측은 지난 6일 "전 매니저 A씨와 B씨에 대한 공갈미수 혐의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하며 박씨에게 수억원을 요구했다는 것입니다.
    2025-12-07
  •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근거 없는 주장에 금품 요구...법적 조치"
    전 매니저 갑질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논란 하루 만에 이들로부터 수억 원에 달하는 금전 요구를 받아왔다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앤파크는 5일 입장문을 내고 "박나래 씨가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1년 3개월간 근무한 뒤 퇴직금 외에도 추가적인 금액 보상을 요구했다고도 했습니다. 앤파크는 "퇴직금 수령 후에도 추가로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2025-12-06
  •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상해 등 혐의로 입건...경찰에 고발장 접수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방송인 박나래 씨가 상해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 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 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박 씨와 박 씨의 어머니,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 등이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의 전 매니저들은 최근 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 측이 차린 1인 소속사가 대중
    2025-12-05
  • '매니저 갑질' 의혹에 박나래 측 "법무법인과 입장 정리 중"
    개그우먼 박나래가 복수의 매니저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박나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난 4일 매니저들이 갑질 의혹을 제기하고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논란에 대해 "법무법인과 함께 논의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 상해, 괴롭힘 등을 겪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된 후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
    2025-12-05
  • 박나래 자택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1심서 징역 2년
    방송인 박나래(40) 씨 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3일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7살 정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금품을 반환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전과가 있고 범행 피해 물품이 상당히 고가일뿐더러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금품을 넘겨받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함께 기소된 우
    2025-09-03
  • 박나래 자택 수천만 원 절도범 검거.."외부 침입 범행"
    방송인 박나래 씨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4일 정례 간담회에서 "박 씨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피의자 A씨를 지난 10일 검거해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박 씨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이 외에도 다수의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용산구에서 또 다른 절도를 저지른 정황을 포착하고 범행 경위와 여죄,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 씨는
    2025-04-14
  • 박나래, '55억 자택'에 도둑 침입..수천만 원 금품 도난
    방송인 박나래 씨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 씨 측으로부터 전날 금품 도난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최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일에서야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가 집에 없을 때 도둑이 들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 씨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7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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