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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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수십억 돈 횡령'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에 법정구속…형수도 집행유예
    방송인 박수홍(55) 씨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진홍(57)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형량이 더 높아졌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 모 씨(54)에 대해서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의 범행 수법
    2025-12-19
  •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형수는 혐의 모두 '무죄'
    방송인 박수홍(54)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진홍(56)씨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씨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박 씨의 아내이자 수홍 씨의 형수인 이 모(53)씨의 경우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가 이날 인정한 박 씨의 횡령 금액은 20억 원 상당입니다. 재판부는 박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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