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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서 박영선 전 장관 특별 강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에서 특별강연을 합니다. 광주경총에 따르면 10일 아침 7시 광주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 1홀에서 열리는 1,648회 차 금요조찬포럼에 박영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나와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합니다. 포럼은 1시간 45분간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CEO와 광주광역시시청,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 광산구청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별강연에 앞서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이 금요조찬포럼 후원금을 전달
    2024-05-09
  • 11일째 장고 거듭..尹 인선, 무성한 하마평 속 지연
    윤석열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자리를 두고 11일째 장고를 이어가면서 인선 발표가 주말을 넘기는 분위기입니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인선을 금방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일단 제일 급한 것은 비서실장 인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동의가 필요 없는 비서실장부터 조속히 임명해 4·10 총선 패배 이후 참모들의 집단 사의로 어수선해진 대통령실 내부 조직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게 여권 안팎의 인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서실장은 여전히 하마평만 무성합니다. 당초
    2024-04-21
  •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거론에 "대통령실 인사 난맥상 드러내"[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무총리에 박영선 전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통령실 인사 난맥상이 드러난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실의 난맥상이 그대로 여과 없이 노출됐다고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총괄하는 사람이 비서실장인데 비서실장조차 언론 보도가 나온 뒤에 몰랐고 홍보라인도 몰랐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검토한 바 없다고 했는데 이후에도
    2024-04-18
  • 김병민 "'김행 줄행랑' 논란에 박영선 소환..文, 청문회 파행 유발자 장관 임명”[여의도초대석]
    국회 인사청문회 도중 퇴장했다가 청문회장에 복귀하지 않아 ‘줄행랑’ 논란에 휩싸인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줄행랑 프레임을 씌울 자격이 없다”고 거꾸로 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오늘(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주당이 청문회를 거치면서 보여줬던 수준 낮은 행태들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온갖 막말들이 청
    2023-10-10
  • 박영선 "윤석열 정부 자유 외쳤지만 민주는 퇴색"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윤석열 정부가 자유를 외쳤지만 민주는 퇴색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오늘(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 1년에 몇 점 주겠냐'는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성과보다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정리해 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국무회의에서 했더라"면서 "그만큼 지난 1년 동안 변화를 많이 추구했지만 거기에 국민들이 얼마나 공감을 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다른 방향인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
    2023-05-08
  • 박영선, “한국이 美에 청구서 내밀 차례…대미외교 양면작전 써야”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미관계에서 한국이 그동안 퍼주었으니 이제는 미국으로부터 청구서를 받아내야 할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간 쟁점이 되고 있는 반도체법·인플레감축법(IRA) 규제와 관련,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윤석열 대통령이 협상을 통해 풀어내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민주당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는 국민이 깜짝 놀랄 정도의 뼈를 깎는 쇄신이 있어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박영선 전 의원은 오늘(26일) 오전 ‘CBS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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