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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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공약 '육아휴직 확대' 민주당에서 먼저 법안 발의
    육아휴직을 1년 6개월로 확대하고 6개월은 의무사용해야 한다는 법률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하는 방침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해 법안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남녀교육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서는 현재 최장 1년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1년 6개월로 확대하고, 사업주는 근로자가 6개월
    2023-06-28
  • 박용진 “권력 견제해야 할 감사원이 권력의 앞잡이 노릇”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감사원이 헌법 기관으로서 사실은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좀 해 줘야 된다”라며 “행정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런 거는 하지 않고 오히려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2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는 부당한 권력에 대한 일정한 견제 작용을 해야 되는 견제기구가 권력의 사냥개가 되어서 여기 물어뜯고 저기 물어뜯고 있는 이 상
    2023-06-22
  • 박용진 “민주당 ‘염전식 정치’…패배밖에 안남는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강성지지층과 결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확고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며, 현재와 같이 자기편끼리 뭉쳐 ‘염전식 정치’를 계속 한다면 남는 것은 패배 밖에 없다고 직언했습니다. 또 징계절차가 시작된 김남국 의원 문제와 관련, 사법적 잣대와 윤리적 잣대는 다르다면서도 스스로 자진사퇴 한다면 민주당과 정치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30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내
    2023-05-30
  • [대담]박용진 "尹 정부 5·18 계승은 차별과 홀대 중단에서 시작"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5·18 기념식을 앞두고 KBC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호남 홀대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내로남불' 정당이 돼가고 있다며 쇄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박용진 의원은 정부여당이 5·18 기념식에 2년 연속 대거 참여하는 것에 대해 높게 평가했습니다. 다만, 5·18 정신 계승은 호남에 대한 차별과 홀대를 중단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 인
    2023-05-13
  • [대담]박용진, "민주당 현 극성 지지층은 '훌리건'..'내로남불' 정당 되기 전에 개혁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국민들이 민주당을 개혁과 진보, 민주화의 정당으로 기억하기보다 '내로남불' 정당으로 생각할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12일 KBC 광주방송을 찾아 가진 대담에서 "국민들이 국민의힘은 혀를 차는데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비판하고 욕하는 것은 또 고개를 끄덕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잘못된 것은 당헌당규대로 처벌하고 원리 원칙대로 대응하는 그런 정당의 모습을 빨리 갖춰야 한다"며 "14일 의원총회에서 끝장 쇄신 요청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2023-05-13
  • 민주 "핵 공유 느껴질 것? '핵인지 감수성' 신조어 등장할 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 동안의 국빈 방미 성과를 두고 "'대국민 사기 외교'로 막을 내렸다"고 혹평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핵 공유가 느껴질 것'이라는 등의 궤변에 '핵인지 감수성'이라는 신조어마저 등장할 판"이라며 "실제 핵을 가진 미국이 아니라는데 한국이 미국 핵을 공유한다고 주장하는 건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미정상회담 당일인 지난 26일(미국 현지시각)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미국 핵 운용에 대한 정보 공유와
    2023-04-30
  • [대담] 박용진 의원 "장외투쟁만으로는 민심 얻을 수 없어"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반발해 내일(4일) 서울에서 있을 장외투쟁만으로는 민심을 얻을 수 없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용진 의원을 만났습니다. 【 기자 】 1.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발의 의미로 내일(4일)일부터 서울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실시하며 장외투쟁에 나서기로 이에 대한 의견은? 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시절에 오른쪽으로 극단으로 치달았던 것처럼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왼쪽으로 너무 치우친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어떻게
    2023-02-03
  • [대담] 박용진 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 '정치는 국민보다 반보만 앞서가야한다'"
    1. 광주 1박 2일 방문 목적은 ? 2.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발의 의미로 내일(4)일부터 서울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실시하며 장외투쟁에 나서기로 이에 대한 의견은? 3.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시절에 오른쪽으로 극단으로 치달았던 것처럼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왼쪽으로 너무 치우친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4. 페이스북에 ‘중요한 건 당 대표를 아끼는 마음’ 이라고 약간 선문답처럼 적었는데, 당대표를 아끼는 마음, 어떤 마음인가. 5. 당내에 다양한 목소
    2023-02-03
  • ‘김건희 국힘 의원 오찬, 캄보디아 소년 초청’에 박용진 “수사는?..아주 암울”[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과 한남동 관저에서 잇따라 오찬을 한 것과 관련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 편이 아니라 상대편, 좀 껄끄럽더라도 나하고 견해가 좀 다른 사람들도 불러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1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의 오찬을 두고 ‘식사정치’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아마 이번 전당대회에 일정한 분
    2023-02-02
  • 박용진 ”이재명, 때리면 맞으며 견뎌야..당 대표직은 선당후사해야“[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등과 관련해 모레 '대국민 보고대회'를 겸한 대규모 장외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박용진 의원은 검찰이 이 대표를 기소할 경우 당대표직 유지 여부에 대해 당헌 80조 적용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1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기소가 되면 이재명 대표의 대표직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전에 당의 많은 지도자들이 선당후사를 해왔다”며 “이 대표도
    2023-02-02
  • 박용진“국민연금, 더 내고 덜 받는 것 개혁 아냐..‘국부펀드’ 조성 필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진영을 가리지 않는 쓴소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재광 앵커: 의원님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치 현안 얘기에 앞서서 국민연금 얘기 좀 잠깐 해 볼게요 오늘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이 연금개혁 방안 가지고 강연을 했는데 여기 주호영 원내대표가 참석을 한 모양인데.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금 국회
    2023-02-01
  • 박용진 “이재명 수사 규탄 장외집회 인원 할당 공문..지금 이게 맞나”[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일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 이재명 대표 검찰 수사 관련 대규모 장외집회를 예고한 것에 대해 박용진 의원은 “관련 토론 없이 장외집회를 결정하고 동원 인원을 할당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1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이게 그제 국회 의원총회에서 ‘이런 집회가 있어요. 많이 좀 나와주세요’ 라고 소개를 했지 관련한 토론이 하나도 없었다”며 “이거는 문제
    2023-02-01
  • 박용진, "대세론 편승 호남 정치 동력 잃어..대전환 보여줘야"[촌철살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호남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세론에 편승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6일) KBC 촌철살인에 출연해 '호남 정치가 왜 힘을 잃었냐'는 질문에 "호남 정치가 힘을 발휘했을 때는 민주당에 변화를 가져오고, 한국 정치의 새 그림을 그렸다고 평가 받을 때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호남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대세론에 그대로 편승하는 전략을 써왔다"며 "이 전략은 가속도를 붙이기만 할 뿐"이라며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DJ 이후 호남에서는 유력 정치인이 나
    2023-01-06
  • 민주 박용진 '방탄 정당' 지적에 동조…"미리 만리장성 쌓을 문제 아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구속된 정진상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등 이재명 대표 최측근의 개인 비리에 대해 민주당이 전면에 나서는 것을 두고 "당이 검찰과 사법적 진실 공방을 서로 주고받는 주체로 나서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민주당 내 비명계(비이재명) 의원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어제 오후 YTN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이 "현재 검찰 수사의 목표가 민주당을 '방탄 정당'으로 만들어 민주당 전체의 신뢰도를 깨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2022-11-26
  •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이재명 vs 박용진 경기서 격돌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박용진 후보가 오늘 국에서 가장 많은 44만명(전체의 37%)의 권리당원이 포진한 경기에서 맞붙었습니다. 새 지도부 선출을 하루 앞둔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합동연설회에서 두 후보는 자신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경기지사와 성남시장을 지낸 이 후보는 "경기도, 성남시는 저 이재명을 지금의 자리로 끌어준 모태"라며 "한 정치인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바로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보여드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국민의 삶을 책임
    2022-08-27
  • 民,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안 의결..박용진 "과제 남았다"
    이른바 '이재명 방탄용'이라는 논란이 일었던 더불어민주당 당헌 개정안이 재투표를 거친 뒤 최종 의결됐습니다. 송기헌 민주당 중앙위 부의장은 오늘(26일) 중앙위원회 온라인 투표 결과 '기소 시 당직 정지' 관련 규정 등이 포함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566명의 중앙위원 가운데 418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311명(54.95%)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날 의결된 안건에는 부정부패와 관련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지만 정치보복으로 인정되는 경우 당무위 의결을 거쳐 취소할 수
    2022-08-26
  • 광주·전남 권리당원 투표..표심의 향배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광주·전남 권리당원 투표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광주·전남에서도 이어질지, 호남 대표 선수로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송갑석 후보가 안방에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호남 권리당원은 전체 35%인 42만여 명입니다. 지역순회 경선이 반환점을 돌았지만 개표된 표심은 25%에 불과하기 때문에 호남은 모든 후보들에게 기회의 땅입니다. 70%가 넘는 누적득표
    2022-08-18
  • 국민의힘 유승민·민주당 이재명..차기 당대표 선두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남은 전당대회 지역 가운데 호남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21.8%로 17.8%를 기록한 이준석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인 4.0%p 앞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그 뒤로 안철수 의원 14.7%, 나경원 전 의원 11.7%
    2022-08-18
  • 박용진, 광주 찾아 "민주당 자랑스러운 정당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박용진 의원이 광주를 찾아 "민주당을 지지해 주신 분들이 자랑스러운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8·28 전당대회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둔 오늘(17일) 광주광역시의회를 찾아 "호남 전체에서 민주당을 그렇게 지지해주고 밀어주고 했는데 달라진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광주 복합쇼핑몰 문제, 도시철도 2호선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인한 불편함 등에 민주당이 시원하게 이야기를 못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관계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에
    2022-08-17
  • 비명계의 전당대회 비명.."당내 역할에 대해 인정받지 못한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에서 비명계 후보들의 저조한 득표율은 새로운 비전과 철학, 국가적 어젠더를 보여주지 않고 이재명 공격에 치우쳤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비명계인 박용진 당 대표 후보는 누적 득표율 70%를 넘긴 이재명 후보에 크게 뒤져있고, 송갑석 최고위원 후보는 8명의 후보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은 오늘(1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송갑석 의원이 호남의 대표성을 갖기 위해서는 더욱 열심히 뛰었어야 됐다"며 "앞으로 바뀔 민주당에서의 역할에 대해 큰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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