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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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한국의 신성장동력 남해안"
    【 앵커멘트 】 남해안권을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전남과 부산, 경남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특히, 올해는 남부권 광역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간 상생과 협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려한 경관을 품고 있는 다도해와 한려해상 국립공원. 지역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 자원을 간직한 남해안은 글로벌 해양관광지로 발전할 풍부한 잠재력을 갖췄습니다. 전남과 부산, 경남 3개 시도는 KBC, KNN과 공동으로 남해안의 미래비전을
    2024-09-27
  • 터널 입구에 '꾀끼깡꼴끈'?..'비판 쇄도'에 철거
    부산의 한 터널 입구 위에 뜻을 알기 어려운 문구가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3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 도시고속도로 대연터널 입구 위에 '꾀·끼·깡·꼴·끈'이라는 문구가 부산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설치됐습니다. '꾀·끼·깡·꼴·끈'은 지난 1월 시무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밝힌 '공직자가 가져야 할 덕목' 다섯 가지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박 시장은 "공적 선의를 가진 존재로서 우리의 정체성
    2024-05-23
  • 박형준 "대한민국, '강남 감각' 지배 사회"..양극화 문제 '진단'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엘리트들의 거의 85%가 강남에 거주한다"면서 "우리나라 사회가 어떻게 보면 강남 감각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일 방영된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 토론회에 출연해 한국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과 관련, "강남 감각의 지배 엘리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백약이 무효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시장은 "그러니까 지방의 현실을 억지로 이해지만 제대로 이해하는 분들이 없다"면서 "지방이 떡을 나눠 달라는 게 아니고 떡시루를 만들
    2024-03-06
  •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
    KBC광주방송이 2024년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를 3월 2일 방송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대한민국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이어 저장까지 4중고의 복합 위기 속에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 또한 여야 진영 대결로 전혀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은 우리가 마주한 사회·경제&mid
    2024-02-28
  • 박형준 "엑스포 유치 실패했지만 부산 희망 봤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1일 부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하지 못하고 아쉬운 결말을 드리게 돼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보여준 시민들의 열정과 정성은 부산시민의 위대함을 보여준 증좌였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엑스포 유치과정에서 부산이 하나로 뭉쳐 세계인들에게 보여준 힘은 부산 미래를 활짝 여는 원동력이 될 것”
    2023-12-01
  • 부산엑스포 유치 최종 PT 연사는 반기문..'연대' 강조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PT) 연사로 나섭니다. 반 전 총장은 현지시각으로 28일 낮 1시 30분쯤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연단에 올라 부산 유치를 호소합니다. 반 전 총장은 '연대의 엑스포'를 내세운 정부의 철학을 강조하며, 국제사회 연대의 필요성을 각국 대표들에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또 유엔 지속 가능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부산 엑스포가 기여할 것이라고 피력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2023-11-28
  • '선거법 위반 혐의' 박형준 부산시장 벌금 500만원 구형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오늘(18일) 부산지법 형사6부(류승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 시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해 4·7 보궐선거 당시 4대강 관련 국정원 민간인 사찰 지시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불법사찰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박 시장)이 2009년 청와대 홍보기획관으로 재직하던 무렵 이뤄진 국정원의 4대강 사찰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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