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표준점수 수석은? 반수한 한양대 의대생
지난달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표준점수 기준으로 수석을 차지한 수험생은 반수에 도전한 의대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2월 단국대사대부고를 졸업한 한양대 의대생 김모 씨는 이번 수능에서 표준점수 총합 424점을 받았습니다. 김씨는 선택 과목으로 국어 영역에서 언어와 매체(139점),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140점)에 응시했습니다. 과학탐구 영역에선 지구과학1(72점)과 화학2(73점)를 택했습니다. 김씨는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올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높
2024-12-09